프로농구 KCC가 상승세의 SK를 누르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KCC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원정 경기에서 80대70으로 이겼습니다.
KCC는 송교창이 25점 6리바운드로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타일러 데이비스는 17점 24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2연승을 기록한 KCC는 SK의 홈 10연승을 중단시키며 SK와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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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07 08: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