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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vs 울산, FA컵 마지막 승부

11-07 07:59


[앵커]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내일(8일) FA컵 결승 2차전을 벌입니다.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은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총력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K리그1 챔피언 전북은 안방에서 FA컵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린다는 각오입니다.

지난 4일 벌어진 원정 1차전에서 골대를 세 차례나 맞히는 불운 속에 1대1로 비겼지만, 울산에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전북은 K리그를 포함해 올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서 울산에 한 번도 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손준호 / 전북> "꼭 우승을 해서 이제 울산 현대는 전북 현대한테 안 된다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어요."

전북에 밀려 2년 연속 K리그1 준우승에 그친 울산은 FA컵으로 설욕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1차전에서 전반에는 밀렸지만 후반에는 달라진 경기력으로 경기를 주도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차전 동점골을 넣은 K리그1 득점왕 주니오가 2차전에서도 선봉에 설 전망입니다.

<주니오 / 울산> "전북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 2차전에서 승리해 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2차전 90분동안 두 팀이 1대1로 비기면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FA컵 우승팀을 가리는 전북과 울산의 마지막 승부는 내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집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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