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시즌을 9위로 마친 SK 와이번스가 다음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SK는 오늘(31일) 야수 제이미 로맥과의 재계약하고, 새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 아티 르위키와의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완 투수 폰트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베테랑 투수로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 올 시즌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만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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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31 16: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