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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격전지 훑는 트럼프-바이든…대선 직전 주말 총력전

10-31 15:15

<출연 :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주에 이어 북부 격전지를 찾아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현재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우선 미국에서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놓고 맞서고 있습니다. 누적 환자가 90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23만 명에 육박하는데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코로나 사망자 숫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한 인터뷰가 논란입니다.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어제 플로리다에서 맞붙었는데요. 유세 장소도 경쟁이 가장 치열한 탬파를 똑같이 선택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플로리다를 내주면 사실상 역전의 희망이 사라진다고 할 정도로 최대 격전지 아닙니까?

<질문 3> 두 후보는 추가로 북부 격전지로 불리는 위스콘신과 미네소타를 나란히 찾아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두 지역 모두 바이든이 앞서고 있지만 후보 간 격차는 좁혀지고 있습니다. 판세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반대로 텍사스에선 8월 이후 트럼프가 줄곧 우세인데, 최근 바이든이 추격하면서 격차가 2.3%p까지 좁혀졌습니다. 게다가 텍사스 전체 등록 유권자의 53%가 이미 투표를 마쳤는데요.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인 곳인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안심하기 어렵겠어요?

<질문 5> 사전 투표를 한 유권자가 8천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사전 투표를 선호하는 유권자들이 늘었고 4년 전 대선을 외면한 흑인들이 올해 사전 투표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높은 사전 투표율이 두 후보에게 각각 어떤 영향을 줄까요?

<질문 6> 뉴욕 타임스는 대선 당일 초기 개표 결과가 공화당 우세로 나타나다가 우편투표 개표 후 민주당이 힘을 받는 상황이 될 거라 전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우편투표가 각 주 별로 인정한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가가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질문 7> 뿐만 아니라 최근 우편투표 관련 소송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연방 법원에 접수된 선거 관련 소송이 230여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우편투표 불복 변수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8> 우편투표 불신을 넘어 소요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LA 명품 거리에 전면 봉쇄령이 내려졌고 수도 워싱턴DC 등 주요 도시 상점가 곳곳에 가림막이 설치됐는데요. 미국 내에서 코로나와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양상입니다?

<질문 9> 최근 바이든 후보가 연합뉴스에 기고문을 보내 한미관계와 북핵 문제에 대한 구상을 드러냈습니다. 한미동맹의 상징적 표현인 "같이 갑시다"를 외치면서 동맹 강화를 분명히 했고, 북핵 문제도 원칙적 접근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기존 트럼프 행정부와는 상당히 다른 접근법을 취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어떤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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