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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조원 넘는 상속세 어쩌나…회장직 물려받을 이재용의 고민 10-26 11:49

(서울=연합뉴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하면서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을 이끄는 '이재용 시대'가 본격 개막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이후부터 삼성을 이끌어왔고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을 통해 공식적인 총수에 올랐는데요.

이 회장이 별세하며 삼성 총수 일가가 이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지배구조 변화에 재개 안팎의 관심이 쏠립니다.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에 따르면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은 23일 종가 기준으로 18조2천251억원입니다. 이들 지분에 대한 상속세 총액은 10조6천억여원입니다.

상속인들이 10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5년에 걸쳐 나눠 낸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가진 보유 현금만으로 세금을 내기는 어려울 수 있어 경영권 유지를 위해 보유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지배구조 개편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요.

이 부회장이 현재 국정농단 뇌물혐의 파기 환송심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불법·편법적 방식으로 합병해 경영권을 승계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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