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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21명…일주일만에 다시 세자릿수 10-22 10:04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가족, 직장 등 또다른 감염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만5,543명이 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110명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를 보이다, 일주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가 10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입니다.

특히 국내 감염자는 지난달 23일 109명 이후 28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62명·서울 18명·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82명 발생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광주와 군포의 의료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속출한 영향이 컸습니다.

이외 충남 11명·부산 5명, 대구·강원·전북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63명 늘어 누적 2만3,647명이 됐습니다.

현재 격리치료 환자는 1,443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62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453명이 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요양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가족과 직장 등에서 또다른 감염으로 번지는 양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앵커]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숨진 사례가 전국에서 13건 신고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죠?

[기자]


네, 경남 창원과 경북 성주에서도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숨진 사례가 또 신고되면서 전국에서 13건의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성주에 사는 70대 여성이 그제(20일)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다음 날 오후 8시 2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창원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요양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어제(21일) 오후 6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밤사이 대전과 경북 안동에서도 70대가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밖에도 독감 예방 접종 후 사망 신고는 지난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20일 고창, 대전, 목포에 이어 어제(21일) 제주, 대구, 광명, 고양 등에서 추가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독감백신 접종은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사망자 일부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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