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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서히 드러나는 프랑스 교사 참극 원인…학부모가 신상 공개 10-18 12:19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중학교 교사 참수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 수업에 불만을 드러낸 학부모가 해당 교사의 이름과 학교 주소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대테러검찰청(PNAT) 장 프랑수아 리카르 검사는 17일(현지시간) TV로 중계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는데요.

역사 교사인 프티는 이달 초 언론의 자유에 관해 수업하면서 이슬람교 창시자인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는데 이에 몇몇 학부모가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들 중 한 여학생의 학부모가 프티와 갈등을 벌이다 그의 이름과 학교 주소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고, 며칠 뒤에 이번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프티는 16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30km 떨어진 이블린주 콩플랑 생토노린 학교 인근 거리에서 체첸 출신 청년 압둘라 A(18)에 의해 참수된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 가운데 프랑스 교사들은 이번 참수 사건에 굴하지 않고 언론의 자유를 계속 가르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 · 문근미>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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