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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조던에 한발 더 다가선 '킹' 제임스 10-13 18:14


[앵커]

LA레이커스가 10년 만에 NBA를 제패한 데에는 '킹'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제임스가 4번째 정상에 오르면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마이애미와의 파이널 6차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고, LA 레이커스를 10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은 르브론 제임스, 개인통산 4번째 우승 반지와 함께 왕 중의 왕인 MVP에 등극하며 현역 최고의 선수임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 중 역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해묵은 논쟁에도 더욱 불이 붙었습니다.

조던은 6차례 파이널에 진출해 모두 우승했고, 6차례 모두 파이널 MVP에 뽑혔습니다.

제임스는 10번의 파이널 가운데 4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4번째 MVP를 거머쥐며, 조던의 턱밑까지 쫓아왔습니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 한 팀에서만 세운 기록인 반면, 제임스는 클리블랜드와 마이애미, LA 레이커스까지 3개 팀에서 파이널 MVP에 오르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농구의 신으로 불리는 조던이 우승 횟수에서는 앞서지만 만 35세의 나이에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제임스의 시간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 LA 레이커스> "(조던 유령을 계속 쫓고 있나요?) 정말 모르겠어요.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 챔피언 자리에 오기까지 동료들의 수많은 헌신과 희생뿐입니다."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못 하는 게 없는 '킹' 제임스, NBA에서도 손꼽히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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