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만 두 차례 해트트릭을 작성한 인천의 골잡이 무고사가 K리그 9월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인천 소속 선수가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건 무고사가 처음입니다.
무고사는 9월에만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이 9월에 뽑은 10골 가운데 7골에 관여했습니다.
무고사는 시즌 종료까지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 패치를 달고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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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12 18: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