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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프로야구…뜨거운 상위권 순위 싸움 10-12 18:19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늦게 개막해 숨 가쁘게 달려온 올 시즌 프로야구도 정규리그 종착역에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가을야구에 진출할 상위 5개 팀의 순위를 둘러싸고는 그야말로 역대급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전체 720경기 중 655경기를 치르며 90%가 넘는 경기를 소화한 프로야구.

가을야구를 눈앞에 둔 상위 5개 팀 사이의 순위 경쟁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2위 LG부터 5위 두산까지 경기차는 불과 2.5경기.

매 경기마다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가장 매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는 팀은 6연승을 달리는 2위 LG입니다.

지난 7일 삼성전부터 패배를 모르고 질주하더니 선두 NC와의 4연전을 쓸어 담으며 약 한 달 만에 kt를 제치고 2위로 복귀했습니다.

<채은성 / LG 트윈스> "감독님 코치님도 마찬가지고 현수 형 등 형님들께서 분위기를 밝게 해주시려고 노력하거든요. 저희는 그거 믿고 따라가려고 하고…"

kt는 지난달 19승 7패로 승률 1위를 달리며 리그 2위를 차지했지만, 이달 들어 주춤한 사이 3위로 내려앉아 반 경기차로 LG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가을야구를 앞둔 상황에서 감독이 사퇴한 키움은 4위로 떨어져 5위 두산에 1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정규리그 1위가 유력한 NC 역시 안도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LG와의 4연전을 모두 패하며 5연패에 빠져 우승을 향해 한 걸음도 더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팀당 8경기에서 최대 16경기를 남겨둔 프로야구.

두 달 만에 관중 입장이 가능하게 되면서, 팬들의 응원 열기까지 더해지는 역대급 상위권 순위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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