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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맑고 일교차 커…해안 강풍·너울 유의

10-10 10:55


맑은 하늘에 가을볕이 따스합니다.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대부분 20도 이상 오르지만, 해가 저문 뒤로는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아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경상해안으로는 오늘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겠고요.

해상으로는 물결이 높게 이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으로는 너울이 밀려들기도 하겠습니다.

오늘도 해안가로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한 서쪽은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은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태풍 찬홈과 고기압 사이에서 강한 북동풍이 불어 들고 있는데요.

오늘도 동해안에서는 북동풍이 불어 들면서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반면에 그 밖의 전국은 쾌청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3도, 전주가 24도까지 올라 어제와 기온 비슷하게 올랐다가 해가 저물면 금세 서늘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내일을 비롯해 다음 주에도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대기는 건조해지겠고요.

또 다음 주 중반부터는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날이 한층 더 서늘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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