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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화호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 개장 10-08 17:45


[앵커]


육지에서 바다와 같은 거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인공 서핑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시화호 거북섬에 조성된 인공 서핑시설은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합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거친 물살을 헤치고 서퍼들이 곡예를 펼칩니다.

높은 파도를 거슬러 오르고 내리고…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서퍼들이 즐기는 파도는 인공으로 만든 파도입니다.

<김동희 / 서퍼> "바다에 가면 항상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도 어렵고 그런 파도를 탔었는데 인공서핑장이 생겨서 균일한 파도를 매일 탈 수 있어서…"

길이 220m, 폭 240m 크기의 인공 서핑장은 8초에 한 번씩 최대 2.4m 높이까지 파도가 칩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수준에 맞는 서핑을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인공 서핑시설은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에서 처음이고 규모로는 세계 최대입니다.

<황인선 / 웨이브파크 이사> "접근성이 뛰어나고요. 그리고 시간당 천번 정도의 파도가 일어나면서 서핑을 다양하게 그리고 즐겁게 체험하실 수 있는…"

시흥시와 민간사업자는 시화호 주변 거북섬 일대 32만여㎡에 2조6천억원을 투자해 해양레저복합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인공서핑장 주변엔 앞으로 워터파크와 해양생태과학관, 마리나항, 호텔 등이 연차적으로 들어섭니다.


<임병택 / 경기 시흥시장>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입니다. 동양에서는 또 최초고요. 사계절 좋은 수온에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주시길…"

오는 2025년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수도권 해양레저관광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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