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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먹는 신품종 포도 잇따라 출시…맛·영양 듬뿍 10-03 10:09


[앵커]


간편하게 먹고자 하는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따라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먹기 편한 데다 껍질에 들어있는 영양소까지 버리지 않고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신품종 포도, 샤인머스켓입니다.


당도가 높고 거봉 포도처럼 알이 큰 데다 망고 향까지 나서인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권영 / 경기 안성시 포도재배농가> "한번 먹어보면 80% 이상은 전부 이 품종을 찾으시더라고요. 결국 그전에 있던 품종은 도태시키고 주 품종을 샤인으로 바꾸게…"

붉은색을 띤 이 포도 역시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홍주씨들리스입니다.

이탈리아 포도와 국내산 포도를 교배해 육성한 품종인데 새콤달콤한 맛에 당도가 높고 은은한 향까지 나서인지 소비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봉지 씌우기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농가의 일손도 덜 수 있습니다.

<김세종 / 전북 김제시 포도재배농가> "농가 입장에서는 알 섞기를 조금만 해도 되고 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되는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밖에 체리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껍질째 먹는 고당도 포도 스텔라도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허윤영 / 농촌진흥청 과수가 농업연구사> "소비자들이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재배하시는 농가분들도 많은 소득을 얻게 함으로써 국내 포도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신품종 포도는 한입에 먹는 편리함과 껍질에 들어 있는 영양소까지 섭취할 수 있는 매력 덕분에 국내 포도시장의 판도를 새롭게 바꾸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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