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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전통시장서 장 보세요" 09-30 11:30


[앵커]

이번 추석 장보기는 어디에서들 하셨습니까?

연휴 첫날인 오늘 전통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진수민 캐스터.

[캐스터]

서울 망원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각종 전과 막 쪄낸 송편 등 추석을 실감케 하는 음식 향으로 가득합니다.

그동안 발길이 뜸하던 시장도 아침부터 차례상을 준비하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한산하던 시장이 북새통을 이루며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가는 사람만 많을 뿐 사람들의 씀씀이는 예년보다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명절을 보내자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명절 상차림을 대폭 간소화한 가정마다, 구입 물품량을 크게 줄인 모습인데요.

특히 올해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과일,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손님들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1년 중 최고 대목인 추석 연휴이지만 시장 상인들 사이에선, 올해는 대목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예년 같지 않은 추석이지만 어려운 농축 어민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는 지난 21일부터,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맞이한 대명절인 만큼 전통시장들도 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건강하고 저렴한 장보기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 망원시장에서 연합뉴스TV 진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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