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한신 구단에서 선수 5명과 직원 2명까지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주니치전이 끝낸 뒤 외부에서 회식하는 등 코로나 대응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신은 지난 3월에도 3명의 선수가 코로나에 감염돼 일본프로야구 첫 확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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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9/26 1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