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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1명…"전국유행 증폭 위험 여전"

09-26 16:07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61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진 건데요.

확산세가 줄어들긴 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로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1일 61명 이후 나흘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12명을 뺀 지역사회 감염자는 49명으로 수도권에서 39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요양시설, 어린이집, 직장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환자와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 관련 환자가 1명씩 늘면서 누적 환자는 각각 19명, 7명이 됐습니다.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환자도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는데 앞서 확진된 강서구 발산대우주어린이집 관련 교사도 이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남구 주상복합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같은 구의 부동산업체, 디와이디벨로먼트와 관련해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총 9명의 환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발생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면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는 만큼 전국적 유행이 다시 증폭될 위험 요소는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에는 사람간의 밀집도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32명 감소한 1,951명으로 집계됐고, 이 중 중환자는 하루새 6명 줄어 122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모두 399명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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