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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입도 차 안에서…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

09-26 13:26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꽃 소비가 줄어든 화훼 농가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데요.

경기도 일산에서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아주 특별한 꽃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꽃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 마켓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발맞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꽃을 팔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화훼농가를 돕고 꽃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차 안에서 안전하게 꽃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구매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열 체크를 하고요.

전자출입 명부를 작성한 후,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을 표시해 결제수단과 함께 전달하면 꽃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비롯해 동·서양란과 선인장, 관엽식물, 꽃다발 등 총 44종의 다양한 꽃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 판매되는 화훼 상품은 고양시 관내에 한에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호수공원의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광장과 일대에는 시민들이 직접 연출한 미니정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꽃을 구입하러 오신다면 즐겨볼 수 있는데요.

어제부터 시작된 드라이브스루 꽃 판매는 다음 달 11일까지 계속되는데요.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휴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사람에게 안전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구입한 꽃을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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