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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오래"…지자체 '비대면 추석' 영상 눈길 09-26 09:35


[앵커]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불씨가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각 지자체가 고향 방문 자제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지자체들이 '비대면 추석' 캠페인을 위해 만든 다양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도가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 최근 공개한 영상입니다.

가족들이 추석을 맞아 차례를 올립니다.

장소는 고향 집이 아닌 각자의 집으로 온라인 차례로 대신합니다.

영상 통화로 가족들의 안부를 묻고, 집에서 명절을 보냅니다.

'올해보다 오래'라는 표어와 함께 공익광고 형태로 만든 이 영상은 사흘 만에 조회 수 3만회를 넘겼습니다.

<장수환 / 경북도청 뉴미디어팀장> "연휴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계기를 통해서 확산하는 사례를 봤기 때문에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해서는 자제를 할 필요가 있겠다."

전남도가 '으뜸전남튜브'에 공개한 '마리스타 챌린지'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리스타'는 마스크 쓰기, 타지역 방문 자제 등 코로나 예방 수칙에서 따온 글자들로 만든 신조어입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 준수가 지니는 의미를 알리는 '마리스타 챌린지'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참여자가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입니다.

<김왕배 / 전남도청 뉴미디어팀 사무관> "코로나 버전으로 사람들에게 친근한 카피를 만들자.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까 마리스타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거죠."


충북도도 '건강한 추석 보내기' 영상을 통해 비대면 추석 보내기 운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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