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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동서 연결 '북부순환도로'…도심 교통난 해소기대 09-20 09:51


[앵커]

경기 수원시내를 동서로 연결하는 북부순환로가 착공 3년 만에 완공돼 내일(21일) 개통됩니다.

이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만성적인 도심 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수원시 북부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북부순환도로입니다.

장안구 이목동에서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이 도로를 이용하면 경부와 영동, 용서 등 고속도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양 방면에서 용인이나 오산 등지로 이동할 때 도심을 통과하지 않아도 돼 최소 30분 이상 운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윤동희 / 경기 수원시 조원동> "1번 국도를 이용해서 경부고속도로나 아니면 영동고속도로를 탔었는데 이제는 바로 여기서 탈 수 있으니까 교통은 매우 편리할거라…"

북부순환도로는 길이 7.7㎞, 왕복 4차선으로 터널 2개와 교량 13개가 있고 2곳에 요금소와 3개의 나들목이 설치돼있습니다.

수원시와 민간회사가 공동으로 건설했는데 전 구간을 이용할 때 1,500원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정진일 / 수원순환도로 경영팀장> "장안영업소에서는 전 구간 1,500원을 수납할 예정이고요. 조원IC에서는 1,000원을 기준으로 수납할 예정…"

북부순환도로는 서수원과 동수원권의 우회도로와도 연결돼 만성적인 도심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염태영 / 경기 수원시장> "교통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그런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수원시민뿐 아니라 화성, 용인, 안양 이런 주변 주민들께도 매우 큰 편익을…"

민간사업자는 앞으로 30년간 유료도로를 운영한 뒤 수원시에 기부채납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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