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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집단감염 지속…감염경로 미확인 비율 연일 최고치

09-19 09:07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방준혁 기자.

[기자]


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에선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생활하던 노숙인과 장애인입니다.

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회 신도와 접촉한 후 감염됐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확진자가 5명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32명입니다.

경기 고양의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에선 나흘새 18명의 확진자가 쏟아졌고, 경기 광명시 기아차 생산공장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378명이 됐습니다.

이번달 들어 5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는데, 대부분 6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그제(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들 가운데 해외 유입 17명을 뺀 109명은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입니다.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2주 동안 국내 신규 확진자 가운데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은 환자 비율은 26.8%를 기록했습니다.

나흘째 최고치를 경신한 건데요.

방역당국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위험한 상황으로 보고 이번 추석 연휴 때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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