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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스가 日총리에 "언제든 마주앉을 준비" 09-16 20:0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일 양국의 관계 개선을 기대하며 일본과 언제든 마주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스가 신임 일본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일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문 대통령은) 스가 총리 재임기간 중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제징용과 수출규제 등 한일 간의 여러 현안들을 대화로 풀겠다는 뜻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문 대통령은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할 뿐 아니라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일본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서한은 남관표 주일대사가 스가 신임 총리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도 스가 신임 총리 취임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희망한다는 입장입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과거사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문화·인적교류 등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에게도 서한을 보내 그간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기여를 평가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서한을 보내기 전 아베 총리와 아키에 여사가 이임 서한을 각각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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