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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3연승…덴버, 서부지구 결승 진출 09-16 18:21


[앵커]


미국프로농구 덴버 너기츠가 LA클리퍼스를 꺾고 서부지구 결승에 올랐습니다.

기적의 3연승으로 11년 만에 지구 결승에 오른 덴버는 강력한 우승후보 LA레이커스와 격돌합니다.

김종력기자입니다.

[기자]

LA클리퍼스의 커와이 레너드가 3점슛에 이어 골밑 돌파로 원핸드 덩크슛까지 터뜨립니다.

덴버는 자말 머리와 니콜라 요키치의 분전에도 2쿼터까지 LA클리퍼스에 뒤졌습니다.

하지만 3쿼터 머리와 폴 밀샙의 3점포가 폭발하며 덴버는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상승세를 탄 덴버는 LA클리퍼스를 104대 89로 따돌리고 극적인 3연승을 거두며 서부지구 결승에 올랐습니다.

덴버가 지구 결승에 오른 것은 11년 만입니다.

머리는 40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요키치는 16점, 22리바운드, 13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니콜라 요키치 / 덴버 너기츠> "유타에게 1승3패, LA클리퍼스에게 1승3패 뒤졌었지만 우리는 결국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슈퍼스타는 없지만 선수들이 팀으로 뭉쳐 뛰었습니다."

덴버가 합류하면서 동부와 서부지구 결승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동부지구에서는 마이애미와 보스턴이 살아남았고, 서부지구에서는 덴버가 강력한 우승후보 LA레이커스에 도전합니다.

한편 마이애미와 보스턴의 동부지구 결승 1차전에서는 마이애미가 연장 접전 끝에 117대 114로 이겼습니다.

지미 버틀러가 종료 12초전 결승 득점을 올린 가운데 뱀 아데바요가 경기 막판 결정적인 블록슛으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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