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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판정 60대 남성, KTX로 이동하다 붙잡혀 09-16 12:05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방역 당국의 요청을 어기고 서울에서 KTX를 타고 이동하다가 대구에서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대구역 철도경찰과 방역 당국 등은 어제(15일) 동대구역에 정차한 KTX 열차에서 확진자 A씨를 강제로 하차시킨 뒤 보건소 차량으로 대구의료원에 이송했습니다.


서울 마포구 관할 확진 환자인 A씨는 어제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와 보건소 측으로부터 귀가 요청을 받고도 KTX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X에서 A씨와 가까운 거리에 앉았던 한 승객도 동대구역에 함께 강제하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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