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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13명…국내 감염 다시 세자릿수 09-16 10:01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주째 100명대를 보이고 있는데요.

해외유입을 뺀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는 나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5일) 113명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만2,504명으로 늘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2주째 100명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일 176명 이후 14일 106명까지 줄었던 신규 확진자는 닷새 만에 다시 소폭 증가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8명을 뺀 105명은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입니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도 지난 11일 118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8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외 전북 5명, 부산·대구 각 4명 등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32명 늘어 모두 1만9,3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19명 줄어 모두 2,827명이 됐고, 이 중 중환자는 2명 늘어난 160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367명을 유지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소규모 집단감염과 조용한 전파자로 인해 안심하기엔 이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 계획에 대해 지금이라도 철회해달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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