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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126만명에 광화문집회 참여 독려 문자 보내 09-16 05:39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측이 코로나19 전국확산의 계기가 된 8·15 서울 도심 집회 전 한 달여간 100만명이 넘는 이들에게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교회 측이 '집회에 참여하라'며 보낸 메시지 목록과 대상자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측은 7월 초부터 8월 15일까지 126만명에게 모두 11차례에 걸쳐 누적 1,386만건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교회 측이 집회를 사실상 주도한 것으로 보고 문자 발송 대상자들의 전화번호를 입수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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