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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만난 경기도 기본소득 박람회…새로운 가능성 확인

09-12 09:29


[앵커]


국내외 기본소득 정책을 알아보고 토론하는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그제와 어제 이틀간 열렸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많은 네티즌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3D 가상 전시관으로 꾸며진 박람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마치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 부스로 갔더니 기본소득에 대한 국내외 사례부터 경기도가 시행하는 청년기본소득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있습니다.

기본소득과 관련된 가상 도서관에서는 관련 도서를 찾을 수 있고 역사관에서는 해외의 사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는데 박람회를 모두 관람하면 가상지역화폐도 지급됩니다.

<박진용 / 온라인 관람객> "온라인 박람회 들어가서 보니까 오프라인과 다르게 재미나 볼거리가 바로바로 볼 수 있고 게임같이 움직이는게 재미있다…"

개막 공연으로 열린 서예 대가의 붓글씨 퍼포먼스와 랜선 축하공연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 콘퍼런스와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협의회 출범식도 비대면으로 무리없이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상상력과 새로운 대안이 필요합니다. 이번 박람회가 급변하는 미래를 대변하는 대안으로써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소중한 공론의 장이…"

이틀 동안 진행된 박람회는 끝났지만, 홈페이지는 올 연말까지 유지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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