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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김시우, 윈덤 챔피언십 공동 3위…임성재 공동 9위

08-17 17:48


[앵커]


김시우가 미국남자프로골프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티샷이 흔들리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고, 임성재는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티샷이 흔들리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6번홀에서는 공을 찾지 못해 더블보기를 했고, 8번홀에서는 물에 빠지면서 한 타를 잃었습니다.

9번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김시우는 11번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그룹 짐 허만과 빌리 호셜에 한 타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17번 홀에서 티샷이 러프로 향했고, 결국 보기를 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

이 대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는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웨브 심프슨, 케빈 키스너 등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승은 놓쳤지만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을 121위에서 82위까지 끌어올리면서 오는 20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시우 / PGA 선수> "우승을 많이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고 그래도 페덱스컵 (랭킹) 많이 올라와서 앞으로 남은 플레이오프에서 잘 치면 될 거 같아요."

5번홀에서 환상적인 이글을 기록한 짐 허먼이 4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15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다섯 타를 줄인 임성재는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 5위를 유지한 임성재는 윈덤 리워즈 보너스 100만 달러를 받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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