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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학교 9월11일까지 등교인원 최소화…일부는 원격

08-17 13:14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교육부가 수도권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개학하고 2주가 지난 시점까지 등교 인원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등 확진자가 급증하는 일부 지역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교육부도 관련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등교 인원이 재학생의 3분의 1로 제한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지 않았지만 동일 생활권인 인천도 같은 수준의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합니다.

고등학교는 등교인원을 3분의 2로 유지합니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지역도 같은 기간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 내에서 유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지역 감염이 확산하는 서울 성북구·강북구,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과 학교는 2주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최근 지역 감염이 확산하는 부산도 2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그 이후 학교 밀집도 완화 여부와 대면 수업일 조정은 추후 코로나19 감염증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습니다."

수능은 12월 3일 시행을 예정으로 준비중이며, 계획은 변함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고위험 시설인 300인 이상 대형학원뿐 아니라 중·소규모 학원도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조치, 벌금 부과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학의 유학생 보호·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비대면 수업을 확대할 것을 권고하고, 방역체계 점검 등도 해 나갈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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