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느낀다"며 일제히 맹비난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미래통합당의 이 같은 비판에 "친일파의 대변자냐"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
<영상 : 연합뉴스TV>
haeyou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8/16 16: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