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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마전선 남하중…중부·전북 '집중호우' 08-10 21:35


태풍은 힘을 잃었지만, 비 대비를 소홀히 하면 안되겠습니다.

북쪽의 찬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 사이로 장마전선이 더욱더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이 지역은 내일까지 많게는 200mm 이상,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으로도 120mm 이상의 큰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레는 일시적으로 비가 잦아 들겠지만, 중부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목요일 오후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 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여서 올해 장마기간이 50일을 넘기겠고요.

역대 최장 장마로 기록될것으로 전망 됩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강원과 제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오전, 폭염특보가 발효 되겠는데요.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상 느껴지는 더위는 더 심하겠고요.

일부 지역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25도, 청주 25도, 대구는 26도로 출발하겠고요.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전주 30도, 안동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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