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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감염 석달만에 최소…캠핑 확진자 커피점 방문 08-03 21:12

[뉴스리뷰]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줄었습니다.

대부분 해외에서 유입됐고, 국내 감염자는 석 달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캠핑장과 서울 강남 커피점에서 각각 발생한 집단감염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 연속 30명대를 보이다 20명대로 줄었습니다.

국내 신규 감염자는 3명으로 지난 5월 7일 1명 이후 87일 만에 가장 적었지만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영향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명, 경기 1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서울 강남구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확진자는 더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원도 홍천 캠핑장의 확진자 중 가장 먼저 증상을 보인 사람이 지난달 22일 오후 커피점을 방문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당시 커피점 확진자도 같은 시간에 커피점에 있었기 때문에 강원도 홍천 캠핑장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모습이 커피점 CCTV에 찍혔지만 바로 인접한 테이블은 아니었다며 당시 전파가 일어날 만한 접촉이 있었는지 심층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캠핌장, 커피전문점, 식당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불특정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음식 섭취나 대화 등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경우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감염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외유입은 나흘째 20명대를 보였는데 입국 검역단계에서 14명, 입국 후 격리 중에 6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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