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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밤사이 시간당 80mm 폭우…서울 호우경보

08-01 16:49


남부지방에 물난리를 냈던 장마전선이 더 북상하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곳곳에 폭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연천 또 파주시에는 가장 높은 단계인 호우경보가 발령 중이고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지역도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도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의 양도 많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250mm 이상, 충청도에도 최고 150mm의 호우가 집중되겠고요.

영동과 전북, 경북 내륙은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잠시 잦아든 듯하다가도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폭우가 쏟아지기를 반복합니다.

강수 집중시간대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또 내일 저녁부터 모레 밤까지 시간당 많게는 8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를 철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비구름이 물러간 남부지방은 후텁지근합니다.

부산을 포함한 영남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그 밖의 남부지방과 동해안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들 지역은 내일도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면서 무덥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당분간 맑은 하늘 보기 어렵겠습니다.

장맛비가 이번 달 상순 내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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