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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경보 강화…관악구 시간당 52㎜ 폭우

08-01 14:04


[앵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령됐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와 연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데 이어 조금 전 오후 1시 10분부터는 서울에도 호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서울 금천구에서는 시간당 52mm의 폭우가 관측됐습니다.

그 밖의 경기와 충남, 강원과 전북 일부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북쪽 찬 공기와 남쪽의 뜨거운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서해상에서 지속적으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다며, 주말 내내 중부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엔 총 강수량이 250mm가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과 호남 서해안도 100mm 안팎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북한에도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탄강과 임진강 수위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1m를 넘으면서 행락객 대피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사실상 장마가 끝난 남부지방은 본격 찜통더위가 시작했습니다.


부산 등 영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당분간 남부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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