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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8명…해외 유입이 46명 달해

07-26 11:07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6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해외유입이 46명으로 다수인데요.

보도국 연결해 봅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만4,150명으로 늘었습니다.

그제 100명 넘게 발생했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가 12명, 해외유입 확진자가 46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국내 감염자보다 4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는 이라크와 러시아발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그제 86명까지 발생했지만, 다시 46명으로 줄었습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이라크가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4명, 러시아 2명, 인도와 홍콩이 각 1명입니다.

이중 입국 검역과정에서 42명이 확진돼 대부분을 차지했고, 입국 후 격리 중에 4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입국 검역과 격리 과정에서 확인되기 때문에 이들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위험은 매우 낮다는 게 방역당국 입장입니다.

하지만 해외유입발 감염 사례는 선박 수리공 등 지금까지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일 20~30명대를 오가던 신규 국내 감염자는 어제 12명으로 줄었지만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 5명이 발생해 수도권이 부분을 차지했고, 부산과 광주에서도 각 1명이 발생했습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4명 늘어 누적 완치자는 12,890명이 됐고, 완치율은 91.1%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나오지 않아 누적 298명을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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