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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러시아 선원 집단 확진…신규 확진자 수 급증

07-25 10:53

<출연 :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오늘 0시 기준 신규 화진자가 113명 발생함에 따라 115일 만에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선박 선원들이 무더기로 확진됐고, 이라크 근로자들도 확진사례가 잇따름에 따라 해외유입이 8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방역당국이 신규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도, 상황이 악화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실제 (100명 넘을 경우) 일시적인 거라고 봐도 되는 건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1-1>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이 여전한 러시아 체류 교민들도 오늘 오전 도착을 했습니다.(8시 50분 도착 체크) 이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텐데요. 신규확진자 급증 양상이 언제까지 지속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이라크에서 귀국한 근로자, 러시아 교민들은 통제권에 있다고 하더라도 러시아 선박의 경우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러시아 선원들이 무더기 확진된 데 이어 배에 올랐던 국내 업체 직원들도 감염이 추가로 확인됐는데요. 러시아 선박을 통한 국내 감염이 현실화하고 있는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는데요?

<질문 3> 지역감염도 다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정부서울청사는 국가안전에 미치는 중요도가 최고 수준인 '가'급인 만큼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경우, 국가안전에 미칠 영향도 커보이는데요?

<질문 3-1>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3층은 기자실과 합동브리핑실이 있는 곳이라는 점인데요. 여러 언론사 기자들과 타 부처 직원이 수시로 오가는 곳이었다는 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어제부터 교회 소모임과 행사 금지 조치가 해제된 후 첫 주말을 맞았는데요. 교회를 매개로한 감염 우려는 여전합니다. 특히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송파구 사랑교회의 경우에도 방역수칙을 미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전히 이런 교회가 있을 가능성 있지 않습니까?

<질문 4-1> 서울시가 송파구 사랑교회 교인 3명을 고발하기로 하고, 자치구와 합동으로 이번 주말 교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특별점검으로 교회발 집단감염을 미리 차단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포천 군부대 관련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추가로 확진된 병사들은 기존에 확진자가 나온 부대 인근에 있는 다른 부대 소속 병사들인데요. 같은 교회 종교행사에 참석했는데, 이들도 방역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요?

<질문 6> 광주 상황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이른바 깜깜이 확진 논란이 일었던 광주 191번째 확진자의 감염원이 밝혀졌다고요?

<질문 6-1> 그런데 여전히 광주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3명이나 됩니다. 이들을 통해 조용한 전파가 계속될 우려가 큰 상황인데요?

<질문 6-2> 그런데 광주에서 동선을 비실명 처리해 불만이 폭주했다고 합니다. 확진자 동선이 OO식당 등으로 표시되면서 주민들 불안이 더욱 커진 것 같은데요. 광주시는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필요한 동선만 공개했다며 이해를 구했는데, 동선 공개를 어느 정도로 하는 게 가장 현명한 걸까요?

<질문 7> 세계보건기구 WHO관계자가 코로나19 피해가 큰 일부 국가의 항체 양성률이 5에서 10%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집단 면역 효과가 있으 려면 50~60%에 달해야 한다고 알려졌는데, 피해가 큰 국가에서도 항체 양성률이 5에서 10% 정도라는 건 무엇을 의미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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