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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트리] 내일 맑고 더워, 서울 30도…강한 소나기 주의 07-16 22:49


삼복더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말이 있죠.

옛부터 이맘때는 가벼운 밥알마저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몸이 축축 처지고 기운이 없을 만큼 더웠습니다.

오늘의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었는데요.

전국이 더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약간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30도, 춘천 32도, 전주는 30도로 전국이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와 상층에 지나는 차가운 공기가 충돌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고요.

오늘과 내일은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우선 내일 새벽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남부 내륙 곳곳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내일 낮부터 밤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대기가 불안정해서 벼락과 돌풍은 물론 우박이 떨어질 수 있고요.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강수량도 적으면 5mm, 많으면 70mm로 지역 간 차이가 크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은 대체로 맑을 텐데요.

일요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주 초반에 걸쳐서 전국에 비가 한 차례 내리겠고요.

후반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장마 대비 다시 해 주세요.

날씨트리였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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