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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코로나19 수도권·광주 집중…해외유입도 지속

07-12 18:49

<출연 :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교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44명으로, 그제보다 9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양방향으로 지속하는 가운데 수도권과 광주 집단감염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보름 만에 30명대로 줄어든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40명대로 늘었습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23명으로 지역 발생 21명보다 많았는데요, 현 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가요?

<질문 2> 해외 유입 사례 23명 중 절반 수준인 12명이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1명은 입국 후 거주지나 임시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아직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진 사례는 없지만,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광주에서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금양빌딩 관련이 1명,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이 3명인데, 모두 방문판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파 고리가 무려 12개로 늘어났어요?

<질문 4> 광주시는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자 생활체육 관련 활동을 금지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배드민턴은 실내에서 진행되고 호흡이 가빠져, 마스크를 쓴 채 하기가 쉽지 않은 종목이라고 하던데, 실내운동의 위험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수도권에서도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시 주영광교회 관련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의정부 집단발병, 서울 롯데 미도파 광화문 빌딩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습니다. 좀처럼 지역감염이 멈추지 않는 원인이 뭘까요?

<질문 6> 경기도 용인에서는 2살 쌍둥이 남매 등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쌍둥이 남매에게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는 점과 남매가 어린이집에도 다니고 있다는 점인데요.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 크지 않습니까?

<질문 7> 현재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치료제는 '혈장치료제'인데요. 방역 당국이 다음 주부터 혈장치료제 생산을 시작해 제제가 만들어지는 대로 임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내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도 나오는데, 의료계에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8> 전 세계 곳곳에서도 집단감염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 확산에도 공개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일각에선 뒤늦은 조치라는 비난도 나오는데요?

<질문 9> 오늘부터 누구나 마스크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살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를 폐지하고 시장 공급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는데요. 2차 대유행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유통으로 전환해도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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