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신종 돼지 독감 바이러스, 흑사병까지 강력한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바옌나오얼시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이 지역 목축민 1명이 림프절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아 조기 경보 4단계 중 2번째인 '비교적 심각(3급)' 경보를 연말까지 발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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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황윤정·이미애>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06 18: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