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상주로서 모친 빈소를 지킨 첫날인 6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는 담담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고인이 된 모친 영정 곁을 지키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는데요.
안 전 지사와 인연이 깊은 법륜 스님이 첫 조문을 했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오영훈 의원도 함께 빈소를 찾아 안 전 지사를 위로했습니다. 빈소 분위기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06 17: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