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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8명…수도권·광주 확산, 해외유입 증가 07-06 15:56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과 광주를 중심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고, 해외유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봅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48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오늘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3,137명으로 늘었습니다.

그제까지 사흘 연속 60명대를 보인 일일 신규 확진자는 50명 아래로 줄었지만, 집단감염 여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자는 24명으로, 수도권이 절반인 12명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5명, 인천 5명, 서울 2명입니다.

서울 중랑구 일가족 감염과 관련해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가족과 직장동료 등 6명이 추가로 감염돼 나흘 만에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관련해서도 기존 확진자 지인의 접촉자, 접촉자의 가족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0명이 됐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선 광주 7명, 전남 2명, 대전 2명, 충남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지역 사찰인 광륵사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오피스텔, 교회, 요양원 등으로 번지면서 7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친목, 종교시설 소모임 등 다양한 경로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호남지역의 전파속도가 다소 빠르다는 점은 감염 통제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확진자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유형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월 미국과 유럽에서 유입된 GH 바이러스가 최근 국내 유행을 주도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편,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자는 24명으로 11일째 두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입국 검역단계서 15명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입국 후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 늘어 모두 1만1,848명이 됐고, 완치율은 90.2%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한 명 추가로 발생해 모두 28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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