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호주 연안 해저에서 애버리지니(원주민)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유적지가 발견됐습니다.
2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호주 플린더스대 고고학 교수 조너선 벤저민이 이끄는 연구팀이 호주 북서부 해안에서 두 곳의 고대 유적지를 발견했는데요.
그중 한 곳인 플라잉 폼 해협(Flying Foam Passage)의 해수면 14m 아래에서는 우물 등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이 유적지는 지어진 지 8천500년 이상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해연·문근미>
<영상: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02 17: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