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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당서도 마스크 착용주장 분출…트럼프 착용할까 06-30 13:08


[앵커]

미국 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야당은 물론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조차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전당대회 등 각종 정치행사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입장을 바꿀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언론에 "재미를 선사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을 하지 않는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나는 조금 전 착용을 했습니다. 이곳 뒷켠에서 착용했습니다. 나는 언론들이 그것을 보는 기쁨을 선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춤하던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급격히 증가하면서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조차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마스크 착용에 대해 어떤 낙인을 찍어서는 안 된다"며 "자신과 모든 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다면 마스크를 착용해 다른 사람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심은 11월 대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입장을 바꿀지 여부입니다.

특히 오는 8월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리는 플로리다는 이날부터 공공장소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케일리 매커내니 / 백악관 대변인> "마스크를 착용할지는 그의 선택입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마스크 착용 여부는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트럼프 대통령의 마스크 착용에 변화를 가져올지는 불분명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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