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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명…종교시설발 집단감염 지속 06-30 11:13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교회와 광주 사찰 등 종교시설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나경렬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9일) 하루 43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 2,800명으로 늘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명대를 보였는데요.

어제 신규 확진자 43명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자는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7명, 서울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강원과 충북 각 1명입니다.

수도권은 물론 충청과 호남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경기 안양시 주영광교회 등에서 시작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광주에 있는 사찰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자는 20명으로 그제 12명보다 늘었습니다.

검역 과정에서 13명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8명 늘어 모두 1만 1,537명으로 집계됐고, 완치율은 90.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모두 282명을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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