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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발 연쇄감염 지속…추가 확진자 속출 06-30 09:12


[앵커]

종교 활동이나 소모임을 통한 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추가 확진자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나경렬 기자.


[기자]

네, 어제(29일)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근무자의 3살 딸 아이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들 모두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시작된 n차 감염 사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는데, 사찰 광륵사 관련 다른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어린이집 원장인 40대 여성과 이 여성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가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원생과 종사자 전원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는데, 사찰 광륵사 관련 다른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어제(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757명입니다.

그제 신규 확진자는 42명으로 이 중 30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됐고 12명은 해외에서 유입됐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경기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명, 광주 3명, 대구와 대전 각 2명, 부산·인천·전북 1명씩이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현황을 오전 10시쯤 발표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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