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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집단감염 '비상'…수도권서 호남까지 확산 06-30 07:33


[앵커]


국내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부터 대전, 광주까지 전국적으로 관련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어제(28일) 하루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에서 발표한 확진자 수만 24명인데요.

서울에서는 최소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우선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의 가족 3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용인의 이마트24 물류센터 근무자도 1명 포함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주영광교회 예배 참석자 2명을 포함해 최소 8명이 확인됐는데요.

이중엔 그제(28일) 확진자가 나온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에서 근무하는 남성 1명과 이 근무자의 세 살배기 딸도 포함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최소 4명이 확인됐는데 확진자 중 어린이집 원장과 중학생, 초등학생이 포함돼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주에서는 사찰 광륵사 관련 감염 추정 사례 2명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광륵사 관련 확진자와 접촉을 한 또 다른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돼 방역당국은 광륵사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외 인천과 부산에서도 각각 2명, 1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환자들의 역학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방역당국이 발표한 집계 현황도 다시 짚어주시죠.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그제(28일) 하루 42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42명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사람은 3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명, 광주 3명, 대구와 대전 각 2명, 부산·인천·전북 1명씩이었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는 282명을 유지했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명으로 누적 완치자 수는 1만1,429명이 돼 완치율은 89.6%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현황을 오전 10시쯤 발표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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