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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일 만에 60명대…교회서 또 집단감염

06-28 15:21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를 기록한 건 8일 만인데, 교회와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감염이 지방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우려되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나경렬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7일) 하루 62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만2,715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60명을 넘은 건 8일 만입니다.

지역사회 감염자가 40명으로, 서울과 경기에서 13명,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 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과 대전에 집중돼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 교회에선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8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7명, 안양 주영광교회는 지금까지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원 중앙침례교회 역시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 사람이 700여명이 넘어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자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문판매업체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에선 2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207명이 감염됐고, 대전 서구 방문판매업체에서도 3명이 추가돼 78명의 누적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임과 관련해선 2명이 추가돼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영등포구 자동차 모임과 관련해서도 1명이 더 나와 지금까지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광주와 전남에서도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확진 경로가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자는 어제 22명으로, 지난 24일부터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어제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 수는 47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1만1,364명이 됐고 완치율은 89.3%입니다.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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