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일부 "북한 폭파 대응에 모든 방법 검토중"

전석우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통일부는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북한에 대해 책임을 묻는 방식과 관련, 모든 방법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남북 관계의 특수성이 있어 대응책 마련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폭파에 대해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응분의 책임'을 물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정부가 가능한 모든 방법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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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6/22 14: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