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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충청 이남 많은 비…150㎜ 이상 집중호우

06-13 15:16


[앵커]

서울은 오늘도 30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충청 이남의 비가 다시 강해지겠고, 내일까지 1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지금 화면으로 보시다시피 서울은 우산은커녕 양산이 필요한 날씨입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면서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인데요.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중북부 지역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32.7도 보이고 있고요.

또 강원도 철원은 32.1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5~30mm가량 오겠습니다.

문제는 충청 이남 지역입니다.

이미 지난밤 사이 전남 보성에는 120mm가량의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지만, 밤부터 다시 비구름의 힘이 강해지겠고요.

호우 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밤사이 시간당 30에서 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또 천둥, 번개, 돌풍까지 동반이 되면서 요란하겠습니다.

앞으로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의 많은 곳은 150mm 이상, 또 충청 북부와 제주도에도 100mm 이상이 더 내리겠고요.

내일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따라서 휴일인 내일은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다음 주에도 맑은 날씨가 많겠고 30도 안팎의 더위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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