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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공장 내에서 큰 불…소방당국 초기진화 마쳐

06-13 15:13


[앵커]

오늘 낮 12시 30분쯤 포항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 10분만에 초기진화작업을 일단 마쳤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진 기자.

[기자]

네, 불이 난 건 오늘 낮 12시 30분쯤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 있는 소둔산세공장입니다.

불이 나자 현장 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포스코 측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붉은 불기둥이 뒤섞인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고 주변 하늘을 뒤덮으면서 제철소 인근 주택가에서 화재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시 40분쯤 초기 진화작업을 마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유지한 채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있으며 해군에도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소둔산세공장은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 생산 공장입니다.

다행히 불이 번지는 속도가 느려 불산, 황산 탱크 등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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