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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7명…이틀째 50명대

06-07 15:27

<출연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교수>

수도권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방문판매업체와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57명으로 증가 추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체계 기준선인 50명을 넘었다는 점에서 방역당국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면, 클럽 → 물류센터 → 교회 → 방문판매업체에 이어 탁구장까지, 소집다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수도권 방역을 강화했지만, 확산세를 잡기엔 역부족이란 생각도 드는데요. 감염을 차단할 묘수가 없을까요?

<질문 1-2> 특히 클럽이나 물류센터·종교시설·탁구장 등은 전국에 있는 시설인데, 유독 수도권에서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수도권에 이미 '조용한 전파'가 대규모로 진행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가능성 있습니까?

<질문 2> 우려스러운 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방문판매업체 관련 집단감염이 전국에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충남에 이어 춘천지역에서도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고요?

<질문 2-1> 문제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대부분이 고령층이라는 점인데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전파 차단이 시급한데, 고령이라 정확한 동선 파악에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 3> 증상 발현 후 검체검사를 진행하기까지 일주일 간격이 생긴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 20대 여성의 경우 지난달 29일 증상이 발현했는데 5일 검사를 받고, 확진받기까지 무려 일주일 동안 외부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추가 감염 우려도 커 보이는데요. 이런 사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그런가 하면 동선을 거짓으로 진술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가족에게 교회 활동을 들킬까 봐 거짓 진술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형사 고발 조치에도 이런 일이 계속 생기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교회 중심의 집단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용인 큰나무교회에서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소모임을 취소하고 연기해달라고 당부했지만,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가 여전히 많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질문 6> 내일이면 4차 등교가 예정돼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에서 등교를 시작한 고1 학생이 확진을 받았죠. 등교 수업 중 2차 감염이 확인되면, 앞으로 등교·개학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질문 6-1> 현재까지 교육 당국은 내일 4차 등교 개학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인데요.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또 주 1회 등교한다는 점에서 무늬만 등교란 지적도 나오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겠어요?

<질문 7> 일주일 뒤 기말고사를 앞둔 대학가에선 대면과 비대면 시험 방식을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선 대면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비대면을 하는 게 나을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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